눈찢는 사진 올리 유벤투스 '동양인 비하' 공식 트위터에 게시

◈ 이탈리아 프로 축구 유벤투스의 위민팀 여자 선수가 베트남 전통 모자를 연상시키는 훈련용 콘을 머리에 쓱 양손으로 양쪽 눈을 찌는 포즈의 사진이 올라왔는데 눈 찢기 행동은 누가 뭐래도 아시아인 상대의 인종차별 동작이다

 

◈ 해당 게시물은 20분 정도 노출됐다가 삭제됐으며 유벤투스 구단측은 인종차별의 의미는 없었다고 해명했다

 

◈ 유벤투스 구단은 올해 초 "차별에 맞서 싸우는 최전선에 서 있다" 고 라며 3월 21일 인종차별 반대의 날을 기념해 인종차별과 관련된 통계와 연결된 맞춤형 번호를 착용하기도 했었는데...

 

인종차별 유벤투스

◈ 유벤투스 지난 2019에서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K리그 올스타와 친선전을 가졌지만 출전이 보장돼 있었던 호날두. 그런데 호날두는 노쇼로 한국인들을 기만했었다. 아직도 지워지지 않았는데 또다시 인종차별을 저지른 유벤투스....

 

◈ 유벤투스 위민은 이탈리아 최초의 여자 클럽팀으로 이탈리아 리그 최강이며 현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전지훈련 중입니다

 

♠ 역시는 역시다~ 유벤투스 자체가 인종차별 집합장소인 듯하다 겉으로는 아니라고 대대적으로 광고하면서 안으로는 훈련용 고깔을 뒤집어쓰면서 저러고 놀고 있었을 듯.

♠ 안 봐도 이젠은 알 것 같은데... 머리는 장식품이라서...

♠ 훈련용 고깔을 머리에 쓰고 좋아하는 걸보니 우리집 강아지 똑같네^^

 

https://dailyfeed.kr/7013616/162821974836

'동양인 비하' 눈찢는 사진 올린 유벤투스, "그런 의미 아니다" 사과문도 '모순'

위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소정의 수수료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